홍상수-김민희,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커플링?’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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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BS '한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영화촬영 현장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불륜설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밤’ 측과 통화한 영화 제작사 측 관계자는 “신작과 관련된 이야기는 저희도 몰랐다. 오늘 저도 그쪽으로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너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 권해효 소속차 측도 “영화는 3일 정도 찍었다. 그동안 김민희는 촬영이 없다가 처음 나온 날에 사진이 찍혔다”고 말했다.

특히 홍상수 감독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의 스캔들이 있었던 이후인 지난해 9월 25일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부터 반지를 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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