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유니세프 ‘위액션’ 캠페인 참여...‘특급 선행’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06 08: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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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김범이 유니세프 ‘위액션’ 캠페인에 참여했다.

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한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에 참여한 김범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조그마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따뜻한 미소를 띠며 유니세프 배지를 가리키는 포즈를 취해 캠패인을 홍보했다.

이어지는 다른 사진 속 김범은 촬영감독의 디렉션을 진지하게 경청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every child]가 쓰인 팻말과 ‘[ ]’모형을 들고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할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친절한 애티튜드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범은 2012년 유니세프의 특별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위액션' 캠페인으로 그 인연을 또 다시 이어가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에 ‘위액션’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을 드러내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김범을 비롯한 킹콩 바이 스타쉽 배우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위액션’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후원자의 도움이 만들어 낸 [유니세프 괄호]는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되어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게 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11월 28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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