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조우종과 열애 밝히기 전 ‘곁땀’ 폭발한 사연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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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2 '인간의 조건'>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 커플이 신혼여행을 연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다은이 당황한 사연에 새삼 관심이 쏠렸다.

과거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출연진들이 정다은에게 사내연애 관련 질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정다은은 이 질문에 당황하며 극구 부인했다. 이어 그는 머리를 묶기 위해 팔을 들었다.

이를 본 김영희는 “친구로서 얘기하는데 팔 들지 말라”라며 겨드랑이에 땀이 난 사실을 암시했다.

결국 정다은은 서둘러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우종, 정다은 커플은 오는 3월 16일 서울 모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한달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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