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류정한 결혼, 네티즌들 "이제라도 결혼하니 다행" "열애설없는 깔끔한 결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01 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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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류정한 공식 홈페이지, 황인영 SNS

배우 황인영(39)과 뮤지컬배우 류정한(46)이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다.

1일 황인영의 소속사 측은 "류정한과 황인영이 오는 1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며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류정한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자필 편지를 게재해 결혼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정한씨 팬이에요. 짝을 찾으셔서 넘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작품 계속 보여주세요(reve****)" "이제라도 결혼하니 다행(dha****)" "열애설같은거 없이 깔끔하게 결혼하시네요 축하축하(sdj1****)" "축하 축하 드려요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dlse****)" "요즘은 화려한 예식보다 소박하고 조용한 예식이 더 개념있고 좋아보임~ 축하드려요(jdur****)"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ahyu****)"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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