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조자룡'은 지난 6월 7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고, 오픈한지 일주일 만에 12번째 서버를 오픈 하며 2017년 웹 게임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태국, 대만에서도 알려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오픈 직후 동시 접속자수가 빠르게 상승해 오픈 당일에만 총 3개의 신규서버를 오픈하는 등 많은 유저들이 사용 중이다.
특히 신조자룡은 원작인 중국의 인기 드라마 '무신조자룡'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RPG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삼국지의 등장인물을 소환하여 같이 전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러한 점 때문에 게임 초반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6년에는 중국의 주요 웹게임 상인 10대 웹게임 대상 금경상, IP개편 웹게임 대상 등게임 관련 상들을 수상하며 대작 웹게임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신조자룡은 단순한 1:1 문의가 아닌 게시판과 게임 내에서 유저들과의 소통의 공간을 넓혀 오픈 직후 접수된 유저 건의와 개선점들을 바로 업데이트에 적용하는 등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발 빠른 대응을 선보이고 있다.
(주)노블게임즈의 김준태 대표는 “시스템 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라 하더라도 대체할 방법을 찾아서라도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하며,"차별화 된 운영과 전략으로 게임 이용에 불편사항을제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신작 웹게임 '신조자룡'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각종 이벤트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