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서울시교육청 특별감사에서 학교폭력을 은폐하고 축소한 것으로 확인된 숭의초등학교 교장 등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시 교육청이 수사를 의뢰한 숭의초 교장과 교감 등 4명에 대해 최근 압수수색에 나서 휴대전화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휴대전화 통화와 대화 내용 등을 바탕으로 이들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정황이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boss****드라마도 아니고 이무슨...artj****찾아도 찾아도 끝이없는 비리~~ 이참에 뿌리뽑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도덕이 썩어가는 나라가 되지않기를 바랄뿐이다. tmfr***참..안썩은곳이없구나..하다못해 애들문제까지도 윗대가리들이 저모양이니..나라꼬라지가 언제쯤 깨끗해지려나 등 사건은폐 의혹에 대해 일침을 놓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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