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시민 A 씨는 월요일 아침 미국 출장으로 국제면허를 발급 받아야 하지만 주말이라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가 발급업무를 하지 않아 난감한 상황에 처해졌다.
그러나 시민의 소식을 접한 정 경사는 당직 근무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A 씨의 국제면허증을 발급하여 출장을 중단할 위기에 처해있는 시민의 어려움을 말끔히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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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경찰에 입문한 정 경사는 “운 좋게 당직근무 시간에 국제면허 발급업무를 담당하는 제가 시민의 소식을 듣고 해결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경찰관 1명 당 담당인구가 840명으로 전국 평균 432명보다 약 2배로 근무의 강도가 높지만 시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100만 도시의 경찰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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