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인제 | ||
이 전 의원은 “저보다 더 유능한 인물이 후보가 돼 침체된 충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고대했지만, 당 안팎의 어려운 상황이 저에게 무거운 짐을 안겨줬다”며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오랜 정치 경험에서 단련된 역량을 다 바쳐 반드시 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6살의 젊은 나이에 민선 경기도지사로 일한 경험이 있고 당시의 혁신과 도전은 모두 대대적인 성공을 거뒀다. 또 노동부 장관 시절에는 거센 반대를 물리치고 고용보험 제도를 혁명적으로 도입해 성공시켰다”면서 “혁신과 도전, 용기와 열정은 변함없이 제 가슴에 불타고 있다. 성공적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이 전 의원은 ▲충청을 환황해 경제권의 중심으로 만들 것 ▲충청을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만들 것 ▲복지를 확충해 소외 없는 충청을 만들 것 등의 구체적 비전도 제시했다.
한편 이 전 의원은 6선의원 출신으로, 최연소 노동부 장관과 민선1기 경기도지사를 지냈으며, 그간 여러 차례 정치적 고비를 겪으면서도 불사조 피닉스처럼 재기해 ‘피닉제(피닉스+이인제)’란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적극행정·규제혁신 분야 수상 잇따라](/news/data/20251211/p1160278862064052_17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 심사 돌입](/news/data/20251210/p1160280186940521_40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민선8기 구정 운영 결실](/news/data/20251209/p1160278335594754_91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개조’ 속속 결실](/news/data/20251208/p1160278650914128_3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