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화성시 제2장학관 전경. (사진제공=화성시청) |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화성시 제2장학관의 남학생 입사생 4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추가선발은 올해 입사 후 군 입·휴학 등으로 중도 퇴사한 남학생의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접수기간은 오는 6~16일이며, 등기우편으로 접수만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생활정도·통학거리·출신 고등학교 등이며, 선발된 4명은 이달내 입사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본인·부모·친권자의 등록기준지나 주민등록이 지난 31일 이전에 1년 이상 화성시로 돼있으며,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교) 재학생이면 된다. 단, 대학원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향후 재단은 선발 결과를 오는 22일 재단 홈페이지 게시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입사료는 연 1회 10만원, 월 사용료는 19만원이다.
한편 선발되지 못했으나 자격요건을 충족한 지원자들은 예비인원으로 관리돼 결원이 발생할 경우 입사 가능하다. 예비인원의 유효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추가 선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제2장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