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지난 2월부터 지역내 미등재 유산을 대상으로 조사ㆍ발굴을 진행해 숨겨져 있던 유산들을 재발견했다.
이후 9월22일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 심의에서 등재가 확정됐으며, 20일간의 지정 예고를 거쳐 공식적으로 향토문화유산으로 인정됐다.
지정서 발급 행사에는 소유자 8명이 참석했으며, 군은 지정서 발급을 통해 군과 소유자가 함께 유산 보존ㆍ활용을 더욱 체계화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지정된 향토문화유산은 건축물 7건, 전적ㆍ고문서 4건, 무형유산 1건으로 구성돼 등재 폭이 다양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2017년 12건, 2024년 10건에 이어 2025년에도 12건을 추가 지정함으로써 지역내에 여전히 발굴되지 않은 문화유산이 무궁무진함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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