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노인 사회보장서비스 캠페인 6일 전개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9-05 14: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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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6일 오후 4시 신내공원(신내동 652)에서 노인을 위한 지역 사회보장 서비스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내 노인 건강을 위한 사회보장 서비스 기관과 연령별 보장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동시에 참여 노인들을 위한 체성분 검사, 인바디 검사, 치매 조기발견과 치료 지원을 위한 선별검사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주관으로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구 치매지원센터,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구립용마경로복지센터, 구립중화경로복지관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지역기관과 함께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보장 서비스를 꾸준히 알리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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