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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소방서 소속 김미경씨(여·51)와 조경화씨(여·47)가 지난 8일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조씨(왼쪽)와 김씨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포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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