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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상캡쳐) |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반민정’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요 증인인 메이킹영상 촬영기사의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당시 메이킹영상 촬영기사는 "반민정 사건의 핵심 증거인 13번째 메이킹 필름이 있음을 사전에 그녀에게도 알렸다. 이후 검찰에서 요청이 와서 직접 제출했다. 그녀는 1심 재판이 끝나고 나서야 알게 됐다고 하더라. 왜 뻔한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메이킹 영상을 접한 이후 누리꾼들은 "영상만 보고는 상대배우의 성추행을 판단하기 어렵다. 오직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의 진술만이 유일한 증거인데 진술만으로 그것을 판단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라는 의문을 던졌다.
한편 반민정은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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