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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성동일, 권상우, 박은영, 레이디 제인이 게스트로 줄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아들 룩희가 자기가 잘생긴 걸 알고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한 번 물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룩희 정말 멋진데 그거 알아? 라고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라고 하자 MC들은 “아빠를 닮아 허세 아들이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가 똘똘하게 생겼다”는 출연진의 말에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이 룩희가 사랑이 많도록 잘 키웠다. 남자애 치고 애교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룩희의 장래희망은 축구선수와 닌자다. 어디 매달려 있고 잘 때 칼차고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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