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 아직도 계속되는 여혐 논란... '이수역 폭행 사건'이 부른 파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07 0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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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이와 이수역 폭행사건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뜨겁다.

산이는 '이수역 폭행 전반부 영상'을 게재해 논란에 휘말렸다. 이어 신곡 '페미니스트'를 발표해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또한 소속사 공연에서도 "워마드 메갈은 사회 악"이라고 언급해 관객들의 야유를 받아 공연이 중단되기도 했다.

산이는 자신이 여성혐오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다수의 여성커뮤니티에서는 산이를 여성혐오자로 규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산이의 소속사 대표인 라이머는 산이의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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