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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반민정씨의 입장이 MBC에 보도가 됐는데, 그 영상을 1심과 2심 판사 6명이 확인 했는데 아무런 성추행, 성폭력 증거를 찾지 못했다. 진실을 왜곡하고 호도 하고 있다. 전체 영상을 공개하고 다 밝히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기를 30년 해왔다. 스태프가 수십명이 있고, 촬영하는데 누가 연기를 하면서 그런 사적인 감정을 푸는게 말이 안된다"고 성추행 유죄 판결에 대해 여전히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또한 장훈 감독의 입장 발표에 대해 "큰 기대는 되지 않지만 당시에 왜 반민정과 같은 편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반민정이 뭘 압박해서 입장을 바꿀 수밖에 없었는지 진실을 양심적으로 고백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덕제는 유튜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채널을 개설해 누리꾼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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