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조이, 북한어 퀴즈 도전 결과는? "웬디는 경험자인데..."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09 08: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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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와 조이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북한어 퀴즈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레드벨벳 웬디와 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스튜디오에 등장한 두사람은 "오늘 열심히 맞혀보겠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조이는 박나래와 친분을 드러내며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언니가 나래바에 오면 신세계를 열어주겠다고 한 적이 있다.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붐이 "회사에서 극구 말리지는 않냐"고 묻자 조이는 "저희가 그런 연차는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같은 소속사 선배인 키는 "그럴 연차야 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간식타임에는 '역대급' 간식을 걸고 미니게임이 진행됐다. 미니게임은 북한어를 보고 그 의미를 알아 맞히는 것으로, 올해 평양 공연을 다녀온 웬디는 "북한에서는 나를 송 선생님, 아이린을 조장 선생님이라고 하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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