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정준하 "7세 아들 로하 표정 밝아 CF 제의 들어와"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10 0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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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정준하가 7세 아들 로하를 자랑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무~한! 업데이트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정준하, 가수 테이, 강홍석, 최재림 등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정준하는 "보통 미운 7살이라고 하는데 아들은 7살인데도 지금이 제일 예쁘고 귀엽고 말도 잘 듣는다. 미치겠다. 항상 집에 가고 싶다"면서 아들 바보의 면보를 보였다.

이어서 정준하의 아들 얼굴이 공개됐고,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연신 "인형이다"면서 감탄했다.

정준하는 "일단 표정이 밝아서 광고주 사이에서 소문이 났다. 저보다 CF 제의가 더 들어온다. 로하 덕에 얼떨결에 CF를 같이 찍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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