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홍현희♥제이쓴, 퀘벡 '도깨비' 촬영지서 드러낸 아버지 대한 애틋함 '먹먹'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10 04:53: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맛' 홍현희가 캐나다 여행지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맛'에서는 캐나다 퀘벡 여행을 하게 된 홍현희, 제이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크루즈 여행을 마친 두 사람은 가이드와 함께 본격적인 퀘벡 투어에 나섰다. 두 사람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도 찾았고, 드라마 속 공유가 등장하던 문을 보며 신기해했다.

이후 두 사람은 '도깨비 언덕'을 찾았다. 언덕에 앉아있던 홍현희는 "큰 일(부친상)을 치르고 첫 여행인 만큼, 퀘벡은 뜻깊은 곳으로 기억될 것 같다. 평온한 웃음을 보니 힐링이 됐다"라며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이어 홍현희는 "예전에는 우리 둘만 잘 지내는 게 효도라고 생각했는데 진작 다 같이 잘 지낼 것을"이라며 후회했고, 제이쓴은 홍현희를 위로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