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태진 "소속사 사장 신현준...몰래 행사할까 봐 매일 전화해"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10 0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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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방송인 김태진이 신현준과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황보라, 정이랑, 김태진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태진은 18년 만에 소속사가 생겼다고 전했다. 그는 "신현준 씨가 소속사 사장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용만이 "잘 챙겨줄 것 같다"고 하자, 그는 "매일 전화가 온다"며 "다정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몰래 행사할까 봐 그런 것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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