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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유람과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유람의 딸인 엄마를 쏙 빼닮은 인형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에 13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작가 이지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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