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셀카에 대한 고충 토로 "나 셀카 고자"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11 0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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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셀카고자'라고 털어놨다.

손연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발 셀카 잘 찍는 법 좀 알려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손연재는 양손을 자신의 볼에 올린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한편 2010년 2월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손연재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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