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딸 자는 틈에 아내와 카페놀이 인증샷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11 0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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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6일 개인 SNS에 "#우히히 #따님께서 주무셔주시니 사모님과 #카페놀이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짧은 영상들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속초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카페 테이블에 엎드려 활짝 웃는 류수영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2년 여의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했고 같은 해 8월 첫 딸을 낳았다.

박하선은 현재 방송 중인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여자 주인공 손지은 역을 맡아 결혼, 출산 후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류수영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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