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들 공개 저격...권성동-장제원 2선 후퇴[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국민의힘이 당헌 개정을 통해 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추진하는 가운데 '친윤(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한 초·재선 의원들의 적극적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국민의힘 관계자는 4일 초-재선 의원들은 당이 지도부 공백의 '비상상황'에 놓이면서 비대위 전 ...
권성동 “노골적 내 편 봐주기...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박성중 “정연주 방심위의 ‘김어준 봐주기’가 도를 넘어”[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더불어민주당 추천 방심위원과 방심위 사무처를 직무유기 혐의로 정식 고발한다고 밝히는 등 방심위 편향성에 대해 강력 대응방침을 천 ...
박지현 “‘개딸’ 팬덤에서 벗어나야”...비명계도 “과유불급“[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 내 강경파인 ‘친명’ 일색인 새 지도부 일각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 '한동훈·이상민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분출하고 있는 데 대해 당내 우려가 커지는 양상이다.이른바 ‘개딸’ 팬덤들을 의식한 공세로 해석되지만 ...
鄭 “李, 가처분 인용되면 사퇴하겠다고 했다”李 “8월 초 상황을 왜 이제야...가능성 없다”[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한때 이 전 대표 '맘'으로 불릴 정도로 사이가 좋았던 정미경 전 최고위원이 엇갈린 주장을 펼치며 기존과 달라진 관계의 실상을 드러냈다. 이 전 대표는 31일 페이스북 ...
이원욱 “최악의 카드-‘제2의 윤석열’ 키우는 역할"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친명(친 이재명)계 일색의 더불어민주당 신임 최고위원들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탄핵론’을 잇따라 꺼내든 가운데 당내에서 “한동훈 장관 탄핵은 최악의 카드”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비명(비이재명)계 3선인 이원욱 의원은 이날 YTN ...
권성동 “李부부 검경수사 ‘물타기 특검' 공세...속 보이는 역할 분담"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첫 최고위원회의부터 ‘김건희 특검’ 카드로 이재명 당 대표와 부인 김혜경 씨에 대한 방어 전선을 구축하고 나선 데 대해 “(이재명) 부부가 검경(검찰·경찰) ...
“권고안이라 결론 강제 못해 혼란만 가중될 것”[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정의당이 31일부터 비례대표 의원 총사퇴 권고 여부를 묻는 당원총투표를 실시, 당 개혁에 나설 방침이지만 내부에서는 거센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정의당 문영미 인천시당위원장은 30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총투 ...
“이준석 리스크 제거하고 민생에 집중하는 모습 보여야”[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법원의 가처분 신청 결정 이후 국민의힘 내부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29일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이며 문제 방치하면 국민의 신뢰를 잃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장 이사장은 이날 오전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