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안양식 만안구 석수동에서 ‘안양석수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를 최저 900만원대부터 특별 분양 한다.
안양석수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 2층, 지상 11~22층 11개동 규모에 총 553가구다.
이 중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117㎡ 1가구, 121㎡ 21가구, 128㎡ 27가구, ...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오름세가 4주째 이어지고 있다. 큰 폭의 상승세는 아니지만 올 초부터 줄 곳 내리막길을 걸었던 시장상황과 분위기는 확실히 달라졌다.
특히, 강남권의 경우 전세 안고 사뒀던 기존 아파트가 팔리면서 재건축 쪽으로 갈아타는 수요가 늘었고, 때문에 올해 들어 가장 가격이 많이 내려갔던 지난 8월~9월보다 ...
국토해양부는 건축사자격시험 합격예정자 명단을 12일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총 3269명이 응시한 가운데 296명이 합격해 9.1%의 합격률을 보였다.
최고 득점자는 서울산업대 건축설계학과를 졸업한 오성진씨(36세)로 300점 만점에 239점, 평균 79점을 기 ...
전문가들은 이번 3차 지구 가운데 하남감일의 선호도가 가장 높아 청약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위례신도시와 가깝고 강남 접근성도 양호하기 때문이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인근 하남미사지구의 3.3㎡당 분양가보다 60만~80만원 가량 올랐지만 강남권 접근성을 감안하면 감내할 수 있는 분양가”라며 “서울항 ...
3차보금자리 주택의 추정 분양가가 인근 시세의 최고 90% 이상으로 책정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인근의 시세와 거의 비슷하게 가격이 책정되면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정부가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한다는 근본취지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서울항동, 인천구월, 하남감일 3개 지구에서 보금자리주택 1만6359 ...
지난달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 등 공동주택 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가, 지방에서는 대단지 분양 승인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1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0월 전국에서 분양(승인 기준)된 공동주택은 2만8993가구로 9월(9090가구) 대비 219%나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
[시민일보] 서울시 SH공사가 12일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 복합시설용지를 분양공고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할 용지는 주거ㆍ업무ㆍ판매ㆍ숙박ㆍ전시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용지 2개 필지로 7만2572㎡에 해당하는 규모다.
2개 필지에 대한 용적률은 600%, 건폐율은 60%가 ...
경기도시공사는 10일 광교 신도시에 마지막 중소형 아파트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규모는 5만1700㎡로 공급가액은 1668억원에 달한다.
이 부지에는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용지 1083세대, 60~85㎡ 이하 278세대 등 모두 1361세대가들어선다.
아파트 부지는 상업시설과 주상복합 입주예정인 에콘힐, 국도 ...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가 인천서창2 보금자리주택지구내 중대형아파트 용지를 민간에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는 49,260㎡ 면적의 85㎡초과 중대형주택 건설용지로서 서창2 보금자리주택지구내에는 민간 주택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처음 공급되는 토지이다.
부지가 지 ...
서울항동, 인천구월, 하남감일 3개 지구에서 보금자리주택 1만6359 가구를 포함해 총 2만3581가구가 공급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18일부터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3차 보금자리주택은 지구별로 서울항동 4606가구, 인천구월 6068가구, 하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