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라임 환매 사태'의 주범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이재찬·남기정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회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769억3540만원의 ...
[부산=최성일 기자] 2년 전 부산의 번화가에서 집단폭력을 벌인 부산지역 조직폭력배가 검찰의 재수사 끝에 기소됐다.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부산의 양대 폭력 조직인 칠성파와 신20세기파 소속 조직원 5명을 구속기소하고 7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검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