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직한 후보’가 라미란표 코미디의 정점을 찍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정직한 후보’는 12일 10만 936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만 4632명이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한편, 이날 2위는 7만 1061명을 모은 ‘작은 아씨들’, 3위는 5만 4265명을 모은 ‘클로젯’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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