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주: 사라진 VIP’ 국내 박스오피스 상위권 유지 중 '1위는 남산의 부장들'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04 00: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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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국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이 4445 명의 관객을 모으며 국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9만 2271명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남산의 부장들’이, 박스오피스 2위는 ‘히트맨’이 기록했다.

 

한편,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명품 배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갈소원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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