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트맨’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히트맨’이 3만 7869명의 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234만 8148명이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한편, 이날 1위는 영화 '클로젯'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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