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주: 사라진 VIP’, 박스오피스 4위...여전한 순항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01 1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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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빅픽처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여전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스터 주: 사라진 VIP’(김태윤 감독)은 지난 1월 31일 하루 동안 1만 2255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5만 5969명.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연기파 배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갈소원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과 ‘사람과 동물의 교감’이라는 마음 따뜻해지는 스토리로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이, 박스오피스 2위는 ‘히트맨’(최원섭 감독)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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