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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이 다채로운 표정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민석은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서 도진우 역을 맡은 가운데,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극 중 오민석은 이혼한 아내 설아(조윤희 분)와 함께 있을 때면 그녀를 향해 멜로 눈빛을 장착하며 많은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와는 반대로 태랑(윤박 분)과 함께 있을 때는 질투에 휩싸인 표정을 200% 표현해내고 화영(박해미 분)에게는 원망과 분노를 가득 표출하며 열연을 펼쳤다.
지난 방송에서 설아와 한 달 동안 만나보기로 한 오민석은 불륜 소식을 알고 화가 난 영웅(박영규 분)을 찾아가 용서를 빌었고 영애(김미숙 분)에게 다시 만나도 좋다는 허락을 얻어냈다. 하지만 화영과 비서 해랑(조우리 분)이 계속 두 사람을 주시하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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