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박해진 일일 아이돌 등극! 매 촬영때마다 곳곳에서 '환호성'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17 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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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이 훈훈한 외모로 촬영지의 분위기를 접수했다.

KBS 2TV '포레스트'에서 박해진은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M&A 전문가 강산혁 역할을 맡았다. 이에 소방관으로 완벽 변신한 박해진의 드라마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소방관복을 입고 미소 짓는 박해진의 모습은 소년다운 순수함이 묻어나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산혁을 둘러싼 주민들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서둘러 그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 이 장면은 강원도 태백의 한 마을에서 촬영됐는데 촬영지에 많은 구경인파가 몰려 실제인지 연기인지 알 수 없을 만큼 현장 분위기가 훈훈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포레스트'는 수목드라마 1위로 출발, 정상 자리를 지키며 순항 중으로 매주 수목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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