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손담비 "잔소리 못견디겠더라"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17 0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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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의 자취 12년차 일상이 담겻다.

이날 손담비는 엄마 이인숙 씨와 만났다. 엄마와 지하주차장에서 만난 손담비는 "본가와 20분 거리"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그런데 왜 혼자 사시냐"고 물었다.

손담비는 "인테리어 취향이 안 맞는다. 엄마가 꽃무늬를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도저히 잔소리를 못 견디겠더라. 통금 시간도 있다. 대학교 때까지 통금이 7시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는 "아침 7시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손사래 치며 "저녁 7시다. 집이 엄하다"고 털어놨고, 이시언은 "그런 집이 더 탈선한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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