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전몰군경 유족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23 13: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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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이 직접 명패 부착
"다양한 유공사업등 예우 강화"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6월 호국보훈이 달을 맞아 지난 21일 전몰군경 故(고) 최원행님의 유족 최성옥씨와 故(고) 김두성님의 유족 김정희씨의 가정에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리는 명패를 부착했다.


이날 정하영 시장은 잊지 말아야 할 국가유공자 한분 한분의 이름을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담아 직접 명패를 부착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2019년부터 시작해 현재 전국적으로 93% 이상 진행됐으며, 시는 보훈처와의 연계를 통해 지난 2년간 약 2500여명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명패를 전달했다.

시는 이번 2021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보훈명예수당을 만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기존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했으며, 지난 14일에는 김포시 게으른농부와 연계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를 위해 김포시 보훈단체연합회에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정하영 시장은 “오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유공사업 등의 지원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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