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박윤희는 "내 태몽이 엄마가 집 앞에서 다이아몬드를 주운 거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블링블링 반짝반짝 이런 걸 되게 좋아한다. 그리고 엄마도 패션디자인과를 나왔고, 할머니도 패션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박윤희는 이어 신우식에게 "얻다대고 금수저라고! 다이아몬드 수저지"라고 버럭 했다.
그리고 "아버지가 항상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알지 못하게 하라'고 하셨는데 왜 그렇게 살아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 모든 사람을 100% 만족시킬 수 없다! 100명 중에서 30면만 만족시키면 잘 살았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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