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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아틀리에 코롱 |
가수 헨리가 아틀리에 코롱과 콜라보레이션해 제작한 음원 ‘너만 생각해’ 뮤직 필름을 10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뮤직 필름 속 헨리는 피아노부터 바이올린까지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매력적인 모습은 물론 선물과 함께 설레는 표정으로 연인을 만나러 가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향기로운 순간을 즐기는 부드러운 미소,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헨리의 자작곡인 ‘너만 생각해’는 사랑하는 이의 향을 느끼고 떠올리며, 연인을 만나러 가는 길의 설레고 기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헨리만의 압도적인 바이올린 연주와 ‘너만 생각해’ ‘You be my paradise’라는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설렘을 노래하는 매력적인 헨리의 보컬이 더욱 곡을 돋보이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번 곡의 영감이 된 제품이자, 영상 속 헨리가 연인에게 선물하는 향수, 아틀리에 코롱의 ‘포멜로 파라디’는 플로리다 핑크 포멜로의 세련된 시트러스 노트로 사랑 받는 베스트 셀러 코롱 압솔뤼 제품이다.
한편, 헨리의 자작곡 ‘너만 생각해’ 음원은 2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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