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모모랜드 주이 "금수저 아냐, 경기도 양평서 구수하게 자라"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19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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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아이돌룸'에서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가 출연했다.

이날 모모랜드는 대표곡 '뿜뿜'을 시작으로 하이텐션을 올리며 반갑게 인사했다. MC들은 흥모랜드 이름값을 하자고 운을 뗐다. 주이는 자신 못지 않게 멤버들이 흥쟁이들이라고 보장했다.

이때, 승관과 승희가 주이를 예능돌 기대주라고 뽑았다고 하자 주이는 "귀여워서"라며 뻔뻔하게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어 주이가 생각하는 모모랜드 내의 기대주를 물었고, 의외로 나윤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이는 "금수저 아니다"며 해명하면서 "나는 경기도 양평에서 자란 구수한 친구"라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승부욕이 강하다고 장점을 어필, "더 흥 많은 매력 보여드리겠다"며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주이는 단번에 대결에서 승부욕 강자로 1등을 차지하면서 존재감을 과시, 떠오르는 예능돌 기대주의 면모로 또 한 번 제대로 흥을 돋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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