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최현석은 "그게 본인들한테 얼마나 큰 위험을 초래할지 모르고 덤비더라. 나는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 정말 본인 생명이 위험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 딸을 보호하고 싶다"고 두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딸이 모델이잖아?"라고 물었고, 최현석은 "첫째는 지금 와이지케이플러스 모델이다. 우리 집안은 9등신 집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최연수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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