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온라인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18 15: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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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양4동 ‘종이로 나만의 방 만들기’ 진행 모습.(사진제공=광진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겨울방학을 맞아 동별로 다양한 ‘온라인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가정에서도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으며,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난 12일 화양동에서는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클레이비누 만들기’ 강좌가 열려 과일·도넛 등 여러 가지 모양의 비누를 만들었다.

 

자양4동에서는 이달 5~26일 매주 화요일 미니어처 방 만들기 조립키트를 활용한 ‘종이로 나만의 방 만들기’, 자양2동에서는 26~27일 컵받침과 시계를 만들어보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 우리 집 꾸미기!’ 강좌가 열린다.

 

더불어 광장동에서는 21~22일, 카카오 캐릭터 도시락과 곰돌이 유부초밥을 만들어보는 ‘온라인 요리교실’과 영상 촬영·편집, 유튜브 운영 방법 등을 배우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유튜브 영상제작’ 2개 강의가 열린다.

 

또 직접 과학 원리를 체험하고 배워보는 시간으로 군자동에서는 18~19일 ‘스펙트럼 전구 만들기’, 중곡4동에서는 20~21일 전기자동차를 조립해보는 ‘탄소에너지 NO! 전기자동차 YES!’ 강좌가 운영된다.

 

미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을 길러주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구의1동에서는 21~22일 ‘캘리그래피로 나만의 손글씨 완성’, 자양1동에서는 21일 ‘팝아트 DIY 초상화 그리기’를 각각 진행한다.

 

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동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온라인으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며 즐겁고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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