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해경은 “나이는 제일 어린데 연차는 제일 높다”며 데뷔 41년차라고 밝혔다. 권인하는 데뷔 36년차, 박강성은 31년차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민해경은 “섭외 때 제가 노래를 하는지, 전설인지 물었는데 노래하는 거라고 해서 출연했다”며 “기다리고 있었다. 경연을 떠나 내가 노력했던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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