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 행정복지위원회가 최근 제282회 임시회 행정복지원회 회의에서 보건소를 행정사무감사 수감부서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방역과 현장점검, 선별진료소 근무 등 관련 업무량의 증가로, 보건소 관계 공무원들은 주말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육체적·정신적으로 한계에 달한 상태에서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행정복지위원들은, 방역의 최일선인 보건소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강행하는 것은 관계 공무원들의 업무 과중 및 방역의 공백으로 이어져 구민들에게 피해로 돌아갈 수 있다고 판단하고 보건소를 수감부서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행정복지위원들은 “보건소 관계 공무원들은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방역에 총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하며, “구민의 삶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무인 만큼 우리 강동구의회 또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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