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진, 화보서 고혹적인 분위기 발산! ‘신비로운 매력’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25 16: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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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진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박세진은 최근 ‘GQ’의 3월 호 화보에서 레더 셔츠와 화려한 패턴의 치마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깨끗한 피부에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본연의 매력을 보여준 그는 강단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고혹적인 아우라를 풍겼고 촬영 내내 화보 콘셉트에 맞게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는 등 현장 스텝들의 극찬을 자아냈다는 후문.

촬영 후 인터뷰에서 박세진은 “지난 12월부터 드라마 ‘하이에나’를 촬영하고 있어요.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30대 변호사 캐릭터를 연기해요. 영화 ‘미성년’의 ‘윤아’와는 또 완전히 달라요”라며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박세진은 2019년 개봉한 영화 ‘미성년’에서 주연 윤아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최근에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부현아 역을 맡았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또 한 번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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