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함소원은 "악플과 선플 모두 다 빼놓지 않고 읽는다"는 김숙의 말에 "민감해하실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함소원에게 "해탈의 경지에 있는 분 아니냐. 한마디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함소원은 "저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넘긴다. 그러면 지나간다"며 "언젠가 선플이 달리는 날이 온다. 그때를 묵묵히 기다리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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