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여인들의 전쟁’ 도상우, 이재화 표 한복 스타일로 ‘여심 강탈’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29 17: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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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 CHOSUN


배우 도상우의 한복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전쟁’(연출 김정민, 극본 최수미)에서 조선시대 대군 이재화 역으로 분한 배우 도상우가 색다른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상우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한복을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파스텔 톤의 노란색과 푸른 빛의 의상뿐만 아니라 핑크, 보라, 청록색 등 원색의 한복까지 자신만의 매력으로 승화시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입궐 시 착용하는 관복부터 왕위 찬탈을 도모할 때 주로 입는 검은색 도포와 갓까지 멀끔하게 소화하며남다른 핏을 증명했다.

훤칠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이재화 표 한복 스타일을 완성해내며 여심을 저격한 도상우의 활약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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