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레드벨벳 예리가 셀피를 올리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함께 "KING TAEYEON 이라 부른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예리는 '우리 같이 있어서 행복해'라는 슬로건을 들고 태연과 함께 앉아 태연의 볼에 애교 넘치는 뽀뽀를 하고, 뽀뽀를 받은 태연은 깜짝 놀란 표정을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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