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안혜경 "일출 처음 봐, 기상캐스터 때 등지고 방송만 해"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27 0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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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일출을 맞은 소감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새벽 6시부터 일출을 보러 갔다.

새벽 6시부터 멤버들이 하나둘 모여 새해 첫 일출을 보러갔다. 안혜경은 “소원 빌어야지”라며 좋아하다가 “일출 처음 본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넌 기상캐스터가 일출을 처음 보냐”고 물었고, 안혜경은 “일출 볼 때 등지고 방송만 했지 못 봤다”고 답했다. 최성국은 “일리가 있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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