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는 입국심사를 위해 여권을 꺼냈다. 입국심사를 마친 후 은종건과 임현수는 정해인에게 여권 사진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정해인은 "나는 지금이랑 큰 차이가 안 난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정해인의 여권 사진은 그의 말처럼 지금과 다를 것 없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은종건과 임현수는 "불공평하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이상하지 않아서 실망한 리액션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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