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졸음 한가득인 채 해변에 나갔는데" 반려견과 새해맞이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18 00:00: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정연의 셀피가 화제다.

최근 오정연이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방송인 오정연이 2020년 새해 첫 일출 영상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만에 보는 새해 첫 일출. 졸음 한가득인 채 해변에 나갔는데- 막상 해가 떠오르니 방송병이 도져 중계방송 쫑알쫑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떡국까지 먹고, 완벽한 2020년의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비니를 착용한 오정연이 반려견과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