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5월 9일 첫방송을 시작한 '섹션TV연예통신'은 21년 역사를 뒤로 하고 이날 994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섹션TV연예통신'을 거쳐갔던 리포터를 소개했다.
이요원, 조여정, 오윤아 등 '섹션TV 연예통신'을 거쳐간 톱스타의 리포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가장 눈을 끈 것은 배우 박수진의 모습. 171회 리포터로 출연한 박수진은 풋풋한 모습으로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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