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은 퇴근 후 술을 마시고 귀가한 남편을 위해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해장 파스타를 만들었다. 특이하게도 이정현표 해장 파스타에는 신김치가 들어갔다.
해장 파스타를 맛있게 먹는 남편 앞에서 이정현은 "20살 때 언니들이랑 5자매가 기차타고 유럽 여행을 갔다. 한국 음식을 너무 먹고 싶은데 없는거야. 그래서 토마토 페이스트에다가 신 김치로 끓여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해장 파스타 탄생 비화를 전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딸 다섯 중 막내인 이정현의 화려한 가족사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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